부안 범죄신고자에 신고보상금 전달
부안 범죄신고자에 신고보상금 전달
  • 방선동기자
  • 승인 2012.10.23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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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총경 정병권)는 범행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신고로 범인을 조기 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 김모씨(44세)에 대한 범죄 신고보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모씨는 지난 9월 18일 부안화물 주차장에서 쇠파이프를 이용하여 화물차량 유리창 등 차량 5대를 손괴하고 도주하는 것을 목격하고 용의자의 정확한 인상착의 등을 신고해 조기에 검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부안경찰은 중요범인을 신고한 지역주민에 대하여 신고 보상금을 지급하여 지역주민의 범죄 신고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민·경 협력치안을 더욱 강화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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