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간증집회, 28일 부안제일교회에서 열려
태진아 간증집회, 28일 부안제일교회에서 열려
  • 방선동기자
  • 승인 2012.10.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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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왕 태진아가 오는 28일 부안제일교회(담임목사 김성식)를 방문해 간증집회를 갖는다.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도하고 있는 가수왕 태진아는 1시간에 걸쳐 가수왕이 되기까지 겪었던 고난과 생생한 체험담과 토크쇼에 이어 히트곡을 부르고 미국에서의 고된 생활을 시작으로 최고 가수에 오르기 까지 땀과 눈물의 진한 감동을 생생히 전해 줄 예정이다.

태진아 간증집회에는 초청승락서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다.

전도축제를 주관하는 김성식 담임목사는 “세월이 흘려도 변하지 않는 예수님 사랑으로 부안을 더 따뜻하게 품고 나가기 위해 전도축재를 마련했다”며“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0년의 역사를 지진 부안제일교회는 6백여명의 성도들이 뜨거운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지역을 섬기며 함께 성장 해 온 교회이다.

부안제일교회는 모든 참석자에게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교회 주차장을 간이 식당으로 만들고 교회 내외부를 청소.단장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손주선 권사회장은 “ 태진아 초청 전도축제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봉사가 우리사회를 밝고 빛나게 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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