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또…'딴 남자 있다' 의혹
크리스틴 스튜어트 또…'딴 남자 있다'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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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0.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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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또 다시 '딴 남자가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7일(현지시간) '오케이 위클리'(OK! Weekly) 등 현지 언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중생활(Double Life)을 하고 있다"며 크리스틴이 최근 재결합한 로버트 패티슨 외에 다른 남자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측근의 증언을 통해 "크리스틴이 로버트를 속이고 있다"며 "(로버트 외에) 다른 남자가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틴의 이중생활은 로버트의 친구들이 알게 되면서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크리스틴이 문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크리스틴과 로버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공식 연인 선언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저택에서 함께 생활했던 두 사람은 지난 7월 크리스틴과 유부남 루퍼스 샌더스 감독의 불륜 사진이 공개되면서 파경을 맞았다.

하지만 최근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브레이킹 던 part2' 개봉을 앞두고 극적으로 재결합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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