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호 본격 이란적응 훈련 돌입
최강희호 본격 이란적응 훈련 돌입
  • /노컷뉴스
  • 승인 2012.10.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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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호'가 본격적인 이란 현지 적응에 들어갔다.

한국에서 출발한 10명의 선발대(J리거 김진현 포함)와 해외파 8명이 이란 현지로 합류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울산의 곽태휘, 이근호, 김신욱, 김영광이 대표팀에 가세했다. 이들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 테헤란에 도착해 에스테그랄 호텔에 여장을 푼 뒤 오후 훈련부터 참여했다.

약 2시간 정도 진행된 훈련은 두 조로 나눠 간단한 볼터치 게임과 4대1 볼돌리기 게임을 통한 회복훈련이 주를 이뤘다. 울산 4인방 역시 간단한 조깅으로 몸을 풀었다.

시차와 현지 환경 적응에 애를 먹는 선수들을 배려하는 차원이었다. 덕분에 선수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훈련을 마쳤다. 대표팀 관계자는 "최강희 감독이 현지 환경에 피곤한 선수들을 배려하는 치원인지 간단한 볼터치 게임으로 즐거운 훈련을 실시해 팀 분위기를 올리는데 주력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웃으면서 게임을 즐겼다"고 말했다.

최강희 감독은 훈련을 마친 뒤 이란 공영방송사와 인터뷰도 실시했다. 이란 미디어는 이란전에 대한 준비와 박원재(전북),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대신 박주호(바젤), 김기희(알 사일리아)가 합류한 소식도 물어봤다.

최강희 감독은 "중동 경기는 언제나 여러 가지 면에서 힘든 게 사실이지만 이번 경기는 양 팀 다 중요한 경기인 만큼 준비를 잘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우리 팀도 준비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 "부상 선수는 모두 교체돼 이곳에 입성했으며, 현재 대표팀 선수들의 몸상태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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