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사진 조작의혹
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사진 조작의혹
  • /노컷뉴스
  • 승인 2012.09.17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MG1]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티슨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을 결별에 이르게 했던 불륜 사진이 '조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루퍼트 샌더스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 변조?'(Rupert Sanders and Kristen Stewart Photos: Doctored?)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

이 동영상은 지난 7월 유에스위클리(US Weekly)에 실렸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사진과 루퍼트 샌더스의 불륜 사진이 교묘하게 합성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루퍼트 샌더스가 신은 운동화, 크리스틴 스튜어트 손에 칠해진 매니큐어가 사진마다 달랐다. 이 뿐 아니라 동영상은 두 사람의 키차이, 촬영장소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조작의혹을 제기했다.

동영상에서는 사진을 조작한 인물로 루퍼트 샌더스를 지목하고 있다. 루퍼트 샌더스가 그의 부인 리버티 로스에게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평소에 즐겨 입는 옷차림을 입히고 사진을 찍어 얼굴만 합성했다는 것이다.

동영상을 본 현지 누리꾼들은 "루퍼트 샌더스가 사진 조작 의혹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 "동영상을 보니, 확실히 의심이 간다" "이게 실제라면 무서운 일이다" "로버트 패티슨도 조작 사실을 알고 다시 재결합 한 건가?"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루퍼트 샌더스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으로 인연을 맺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로버트 패티슨과 공개 연애를 즐겼지만, 지난 7월 공개된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 사진으로 결별하게 됐다. 그러나 최근 로버트 패티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용서하고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노컷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