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미모의 여동생 공개…"우리는 역도자매"
장미란, 미모의 여동생 공개…"우리는 역도자매"
  • 뉴스1
  • 승인 2012.08.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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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 © News1
전주출신 역도선수 장미란이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2012 런던올림픽 대표 선수인 장미란이 출연해 런던올림픽 뒷이야기와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장미란의 동생 장미령이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장미령은 "(언니와) 같이 역도 선수를 하고 있다"며 "고양시청 소속 53kg급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은 체구에 역도선수를 하고 있다는 장미령의 발언에 MC들이 놀라자 장미란은 "염려가 되는 게 남자역도 대표는 전병관 선배님, 여자역도는 내가 유명하다보니 남자 역도 선수들은 키가 작고 여자 역도선수들은 다 뚱뚱한 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역도에도 남자 체급은 56kg급부터, 여자 체급은 48kg급부터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미란은 "동생에게 많은 도움을 받는다"며 "시합 전에 아파서 짐을 못싸면 동생이 짐을 대신 싸주고 청소도 해주곤 한다"고 말했다.

 장미란의 미모 여동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미란과 닮았네", "장미란 선수도 체중 빠지면 예쁠 듯", "역도 자매 파이팅", "사이 좋은 자매 보기 좋다" 등 응원을 보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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