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하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19금 토크쇼에 도전한다.
하하는 오는 9월 초 방송되는 MBC뮤직 리얼리티 토크쇼 '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을 통해 첫 MC로 신고식을 하게 됐다.
'하극상'은 그간 ‘하하’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었던 ‘리얼 버라이어티한’ 모습을 살린 색다른 토크쇼를 표방한다. 토크 주제도 돈, 실생활, 비즈니스, 고부관계, 이성 및 성인들이 실제로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19금 주제까지 화끈하게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하하의 절친 박근식 씨 등 하하의 친구들도 출연해 편안하고 솔직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연출을 맡은 권영찬 PD는 “기존의 정형화된 토크쇼에서 벗어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리얼리티 토크쇼를 기획하고 있던 중, 자연스럽게 ‘하하’를 떠올리게 되었다” 라며 “'하극상'을 통해 그간 하하가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던 솔직함을 최대한 살린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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