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비버 제치고 韓최초 美아이튠즈 뮤비 1위
싸이, 비버 제치고 韓최초 美아이튠즈 뮤비 1위
  • /노컷뉴스
  • 승인 2012.08.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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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21일 미국 아이튠즈 MV차트에서 저스틴 비버의 ‘에즈 롱 에즈 유 러브 미’를 밀어내고 1위를 기록했다.

싸이는 지난 18일 해당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한 뒤 단 3일 만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강남스타일’ 열풍을 이어갔다. 특히 팝스타 저스틴 비버, 케이티 페리, 마룬5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을 뒤로 하고 한국 가수의 위엄을 과시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연일 대중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독성 높은 멜로디와 코믹적 요소가 결합된 뮤직비디오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아 공개 3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4천만 건을 돌파했다.

CNN을 시작으로 허핑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프랑스 M6 TV, 타임지와 같은 해외 언론들까지도 싸이의 등장에 열광했을 정도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점차 관심이 줄어드는 기존 K팝 아티스트와는 달리 싸이는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 유튜브 등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한편, 가족 휴가 차 미국 LA에 방문한 싸이는 현지시간 20일 오후 LA 다저스 구장에 방문해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당시 장내에 ‘강남스타일’ 노래가 울려 퍼지고 화면에 자신이 조명되자 5만여 관중이 모인 앞에서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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