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협약 체결
전주세계소리축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협약 체결
  • 김미진기자
  • 승인 2012.08.07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가 지난 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 제공)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한)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올 축제에서 어린이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7일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어린이 문화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것. 이번 협약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소리축제의 프로그램 중 ‘어린이 소리축제’의 공동기획과 홍보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어린이 소리축제’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지는 축제 속의 또 하나의 축제.

체험형 전시인 판소리 스토리 박스, 어린이 뮤지컬 ‘공작새의 황금깃털’과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이야기’, BOX-ART체험(크라운해태), 재활용악기만들기(YBM시사), 한지부채와 흙종만들기체험, 치즈요리체험, 케ㅇㅣㅋ과자만들기체험, 에어바운스, 로봇극장(크라운해태) 등 아이들이 놀며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개발 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김미진기자 mjy308@dom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