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012년도 하반기 국비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진력키로 하고 1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간부급 전략회의를 가졌다.
1일 시에 따르면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42억원, 탄소복합 부품소재 창업보육센터 건립 14억원, 동동동 마을재생코디사업 3억원 등 총 25개사업 102억원을 확보했다.
또 농식품6차 산업화사업 10억원 등 총 6개 사업 153억원이 응모중에 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하반기 공모사업에 최대한 많이 응모해 선정될 수 있도록 2012년도 하반기 중앙 부처별 공모일정과 공모계획, 타 지자체 동향 등을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키로했다.
또한 준비단계에서부터 공모계획을 면밀히 분석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개발하고 전북도와의 유기적인 공조와 타당성 있는 논리 개발을 할 방침이다.
장정철기자 j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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