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연 전주시의장, 전북시군의회의장단 협의회장 선출
이명연 전주시의장, 전북시군의회의장단 협의회장 선출
  • 이보원기자
  • 승인 2012.07.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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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연 전주시의장
이명연 전주시의회 의장이 전북시군의회의장단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전북지역 14개 시·군의회의장단으로 구성된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는 31일 전주시의회에서 제178차 의장단협의회를 열고 제6대 후반기를 이끌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장에 이명연 전주시의회 의장을 선출했다.

상임부회장으로는 군산시의회 강태창 의장, 익산시의회 김대오 의장, 정읍시의회 김승범 의장, 남원시의회 김성범 의장, 김제시의회 임영택 의장, 장수군의회 유기홍 의장을 선출하고, 감사에는 완주군의회 이재만 부의장을 선출하였다.

신임 이명연 회장은 “전북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과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발굴하는데 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한뒤 “성실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보다 높은 비전의 도약과 새로운 비전과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시군의장단협의회는 이날 전북지역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협의회를 중심으로 전북지역 발전과 성숙한 기초의회 정착 및 주민화합을 위해 온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시·군의장단협의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의장단은 각 시.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으로 구성됐다.

이보원기자 bwlee630@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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