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동상담은 지역 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관내 업체 중 여성친화적 업체 2곳을 방문, 정확한 업무 파악 및 업체 환경을 체험하여 구인 구직의 취업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경력단절 여성을 포함한 구직자 21명은 현장에서 업체 인사담당자로부터 채용 요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적성에 맞는 직업 진단 서비스와 취업 준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았다.
군은 취업 홍보 및 연계를 위해 하나로마트 앞, 관통로 축협 앞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이동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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