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생활체육 수영대회 금 5개
전북 생활체육 수영대회 금 5개
  • 소인섭기자
  • 승인 2012.07.16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영 동호인 전국대회에서 전북이 금메달 5개를 신고했다.

지난 15일 강원 태백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제5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전북 대표 동호인들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10개의 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은 총 66개가 걸렸다.

전북 동호인은 첫 출전한 가운데 남자 자유형 50m에 출전한 김원재와 김 석·김유민·궁 천·노호연 등이 접영과 배영, 평영에서 1위로 물살을 갈랐다. 정희석·최상미·박서연 등이 은메달을 따냈고 김영린·최상미가 배영과 접영에서 동메달을 따내 전북 선수단에 힘을 실어줬다.

또한 생활체육 수영 활성화에 노력해 온 전라북도수영연합회(회장 서정일) 김막동 사무국장이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인섭기자 isso@dom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