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착한 가격 업소 베스트 10 선정
전북도 착한 가격 업소 베스트 10 선정
  • 남형진기자
  • 승인 2012.07.16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가 ‘착한가격 업소’ 로 선정된 도내 390여개 업소 중 소비자들에게 베스트 업소로 추천하는 ‘이 달의 착한가격업소 10곳을 선정, 공개했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 달의 착한가격 업소는 시군별 관내 지정업소 중 타 업소에 비해 환경위생, 서비스, 소비자선호도, 사회봉사 실적 등 업소 특징이 우수한 곳을 선정·공개하는 것이다.

7월 중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된 곳은 전주시 기린로 가정식 백반 (백반 4,500원, 콩나물국밥 4,000원), 군산시 최여사 칼국수(칼국수 4,000원, 냉면 5,000원 새알팥죽 5,500원), 익산시 이랴꿀꿀(김치전골 5,000원, 냉면 5,000원), 정읍시 영천칡냉면(냉면 3,000원, 돼지갈비 7,000원/1인분), 남원시 토종식당(백반 4,000원, 국수 3,000원) 등이다.

완주군 대복가(오리쌈밥 6,000원, 청국장 5,000원, 된장국 4,000원)와 진안군 왕따식당(수제비 3,500원), 임실군 엄마손국수(물국수 3,500원, 비빔국수 4,000원), 고창군 전주식 토속콩나물 해장국(콩나물해장국 5,000원, 시래기국밥 5,000원), 부안군 섬진강추어탕(추어탕 6,000원) 등도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됐다.

한편 전북도는 이 달의 착한가격 업소 선정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 지원 등으로 매출 증대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남형진기자 hjnam8477@dom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