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총 투자액이 2억 달러인 한국 두산유압기계(장인)유한회사 제1기 프로젝트가 완공 및 생산에 투입되었다. 이로써 연간 유압모터시스템 8만여 세트를 생산하고 판매수익은 30억 위안 이상을 실현할 전망이다.
한국 두산그룹은 세계 500대 기업으로 백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인시 항구신도시 신소재산업단지에 위치해 있고 부지면적은 100무(1무는 202평)인데 주로 공정기계 핵심유압시스템을 생산한다. 프로젝트 제1기의 주요 제품은 첨단과학기술을 함유하고 있는 공정기계 핵심부품-유압모터시스템이며, 주요 고객은 쉬저우공정기계그룹유한회사를 포함한 현대, 삼일중공업, 룽궁(龍工)그룹 등 국내외 대기업이다. 제2기 프로젝트는 2013년에 시작할 예정이며, 완공되면 연간 12만 세트의 유압모터시스템과 2.4만 세트의 유압펌프를 생산하고 60억 위안의 판매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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