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농구선수 클리닉 열려
엘리트 농구선수 클리닉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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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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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는 기본기부터!"

한국 남자농구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 38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프로농구 감독과 코치를 역임한 12명의 초호화 강사진도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농구연맹(KBL)과 나이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KBL&NIKE 유스 농구 캠프(YOUTH BASKETBALL CAMP)' 엘리트 농구선수 클리닉이 26일 강원도 속초시에서 개막했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클리닉에는 박인규 총감독을 비롯해 프로농구 감독, 코치를 역임한 12명의 강사진이 38명의 중.고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각 포지션에 중요한 기초 기술을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더불어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심리학, 리더쉽, 팀워크 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병행 지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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