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투표결과 고창농협은 총2천219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중 1천980명이 찬성해 찬성율 89.2%로 합병을 의결했고 부안농협은 1천173명이 참여해 이중 615명이 합병을 찬성, 찬성율 52.4%로 합병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고창농협은 농식품부 합병인가 및 정관변경인가 신청을 거쳐 오는 11월1일부터 합병조합으로서 업무를 시작한다.
흡수합병에 따라 합병조합은 현 고창농협장인 류덕근조합장이 조합을 대표한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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