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전라북도 초·중·고 학생 한자·한문경시대회 시상식 개최
제14회 전라북도 초·중·고 학생 한자·한문경시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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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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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암고(교장 이병태)는 지난달 31일 제14회 전라북도 초·중·고 학생 한자·한문경시대회가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등부의 경우 문경태(전주고)학생이 1위를 차지하였고, 중등부에서는 구자인(전주용흥중 3학년), 박은지(전주용흥중 2학년), 서주연(전주기린중 1학년)학생이 각각 학년별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초등부에서는 정지현(전주신동초 6학년), 황유찬(이리영등초 5학년), 차세현(전주용흥초 4학년)학생이 1위에 올랐다. 1위에 입상한 학생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각각 30만원이 수여되었고, 2위에 입상한 학생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각 20만원, 3위에 입상한 학생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각 10만원), 4등 장려상에는 상장이 수여됐다.

그리고 학교급별 최고득점 학생에게는 교육감상이 주어졌고, 각 학교별 우수학생을 지도한 우수교사에게도 교육감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는데 전주고 이승미, 용흥증 방경미, 전주용흥초 김주영 교사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자세한 내용은 동암고등학교 홈페이지(http://www.dongam.hs.kr/) 및 교무실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4일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한문교육연구회'가 후원하고, '학교법인 동암학원', '동암고등학교'가 공동 주최한 한문경시대회에는 도내 초등학교 30개교, 중학교 28개교, 고등학교 16개교에서 모두 213명이 참가했었다.

/한성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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