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프론티어 1차 심사 결과 본선 참가팀 8개 단체 최종 선정
소리 프론티어 1차 심사 결과 본선 참가팀 8개 단체 최종 선정
  • 송민애기자
  • 승인 2012.05.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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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음악인들이 펼쳐 낼 음악경연잔치 ‘2012 소리 프론티어’의 최고 참가작으로 거문고팩토리, 고래야, 놉, 바이날로그, 스톤재즈, 안은경 Purity,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오리엔탈익스프레스 총 8개 단체가 선정됐다.

29일,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한)가 ‘소리 프론티어’의 본선 참가팀을 최종 선정하고 발표했다.

국악의 창작 활성화와 새로운 우리 소리의 발굴을 위한 한국월드뮤직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경연 ‘소리 프론티어’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소리축제의 국악 발굴 프로젝트.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20여 개의 팀 중에서 거문고팩토리, 고래야, 놉, 바이날로그, 스톤재즈, 안은경 Purity,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오리엔탈익스프레스 총 8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렇게 본선에 오른 8개 팀은 오는 9월 1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무대에 올라 경연을 치룬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1,000만 원의 창작지원금과 함께 2013년 소리축제에서 단독 콘서트 기회가 주어진다.

송민애기자 say238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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