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의 향연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의 향연
  • 송민애기자
  • 승인 2012.05.13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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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리아스트링 오케스트라의 56번째 정기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섭씨와 비올리스트 김병완씨가 함께 무대에 올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지난 30여년간 도내 클래식 음악을 선도해온 글로리아스트링 오케스트라가 15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5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날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섭씨와 비올리스트 김병완씨가 함께 무대에 올라 모차르트의 ‘아다지오와 푸가 C단조 K.546’, ‘산포니아 콘체르탄테 E플렛 장조 K. 364’와 요제프 수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E플렛 장조 Op.6’ 등을 연주,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무대로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학생은 50% 할인 가능하다. 문의 063-272-7223.

송민애기자 say238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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