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지난 4월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나의 목표 수입은 20억 이었다”며 “20억을 벌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하고 살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박진영이 목표를 이룬 건 26세 때다. 그는 “‘날 떠나지마’를 발표해 잘 되는 듯 싶었는데 회사가 부도가 났다. 이후 1인 기획사를 차릴 수 있게 됐다. 다시 컴백 후 ‘그녀는 예뻤다’, ‘허니’가 대히트를 치며 데뷔 3년 만에 20억을 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억으로 현재 JYP 사옥을 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박진영은 ‘마약 복용설’에 대해서는 “비염 치료를 위해 소금물을 주사기에 넣었다. 그 소금물을 코에 넣은 뿐”이라고 해명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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