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임실읍사무소 전 직원은 임실 IC를 비롯한 임실역, 임실터미널, 금융기관 등지에서 새하얀 벚꽃과 매화가 피는 4월에 많은 관광객들이 임실읍 치즈마을에 다녀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2 전북방문의 해’에 한국치즈의 발생지이자 체험마을로 유명한 임실치즈마을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전단지 등을 배부하는 등 임실읍 특산품 홍보에 전 직원이 나섰다.
임실읍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비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청결 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임실읍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청결한 임실읍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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