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성, 토마토 '암' 제압
장쑤성, 토마토 '암'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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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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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쑤성 관련 부서 전문가들의 조사연구를 거쳐 확인된 바, 장쑤성 농업과학기술 자주혁신프로젝트 중 <시설재배 토마토 채소의 생태기능 복구를 위한 녹색기술 연구 및 집성 시범>이 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토마토 식물은 일단 병에 걸리면 뽑아 버릴 수밖에 없는데, 심각한 경우에는 비닐하우스의 모든 토마토가 시들고 만다. 병원균은 토양 속에 축적되어 일정한 수량에 도달하면 토마토 '암'은 재발하게 된다. 2010~2012년, 장쑤성 농업과학기술원의 식물보호 전문가들은 쑤양현 화충진(華?鎭) 다젠촌(大尖村)에서 연속적으로 토마토질병 퇴치실험을 하였는데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 치료제를 사용한 후 비닐하우스 1무당 토마토 생산량은 6,500㎏, 1무당 평균 순수익은 1~1.5만 위안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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