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30대 사업가 와 열애
채정안, 30대 사업가 와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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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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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채정안(34)이 연상의 사업가와 사랑에 빠졌다.

5일,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은 "배우 채정안 씨가 교회에서 만난 30대 사업가 A씨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함께 신앙을 키워가며 자연스레 친한 교회오빠 정도로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두사람은 지난해 가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채정안의 상처를 A씨가 보듬어 주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만난지 얼마 안돼 다소 당황스럽고 부담스럽긴 하지만 서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를 오가며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만큼 지나친 관심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출연한 뒤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채정안은 곧 차기작을 선택하고 복귀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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