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맨 인 블랙3' 들고 한국 찾는다
윌 스미스, '맨 인 블랙3' 들고 한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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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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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SF 액션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3'를 들고 한국을 찾는다.

윌 스미스는 5월 24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한국에서 진행될 '맨 인 블랙3'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조쉬 브롤린, 베리 소넨필드 감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10년 만에 돌아온 맨 인 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가 비밀을 풀기 위해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 3D로 제작, 개봉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각각 MIB 요원 제이와 케이로 돌아왔고, 조쉬 브롤린과 엠마 톰슨 등이 출연한다.

특히 맨 인 블랙3는 한국에서의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된다. 또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5월 중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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