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고창군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마무리
이강수 고창군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마무리
  • 남궁경종기자
  • 승인 2012.03.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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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뉴타운조성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미진한 부문을 파악하고 있는 이강수 고창군수

이강수 군수는 동절기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6일 간 고창군의 주요 현안 사업장 37개소를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정을 마무리했다.

방문 확인 점검을 받은 주요 사업장은 권역별 마을종합개발사업, 수해복구사업장, 복분자클러스터, 석정온천관광지, 뉴타운, 아산-선운사 간 군도 확포장공사 현장 등이다.

현장을 방문한 이 군수는 “수해복구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우기철 이전에 완료하여 주민들이 수해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기를 앞당겨 시행하고 질마재권역·반암권역 등 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역 및 농가 소득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군수는 “석정온천관광지의 공공기반 시설과 도로연결 공사는 석정휴스파 개장 이전까지 마무리하여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할 것과 월곡 농어촌뉴타운 사업은 타 지자체 뉴타운과 비교하여 투자비용 대비 손익 분석, 아산-선운사간 군도 확포장 사업비 145억원·세계프리미엄 갯벌 생태지구 조성 설계비·무장읍성 복원정비사업 관련 대체도로 건설 사업비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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