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 한국 개최
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 한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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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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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아시아시리즈가 올해 한국에서 개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2012년 아시아시리즈 한국 개최를 확정지었다. 기후 환경과 지자체의 참여 의지 등을 감안해 아시아시리즈 개최 도시는 추후에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시리즈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O를 비롯해 일본과 대만, 중국, 호주 등 5개국 관계자들은 지난 달 20일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아시아시리즈의 한국 개최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2011년도 결산은 159억9,327만8,000원을 원안대로 의결했고 초.중.고등학교 팀 창단을 유도하기 위해 대한야구협회와 함께 창단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스포츠토토 예산을 활용해 창단팀에 대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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