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총경 양태규)가 쾌적한 내무반 조성을 위해 지난달부터 시작한 전·의경 숙영시설 개선공사가 마침내 완료했다. 내 집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에 중점을 두고 바닥공사, 천정공사, 벽체(도배)공사, 가구 교체 등 모든 시설물을 현대식으로 교체하는 공사였다.
또한 덕진경찰서는 경찰관들의 정서함양과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난 8일 청사 내부에 소나무를 식재하기도 했다.
김상기기자 s407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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