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조합장 선거는 유권자 3천512명중 2천993명이 투표한 결과 백영종 현조합장이 1천917표를 획득 1천30명을 획득한 이의주후보를 제치고 재당선됐다.
이에따라 백영종 조합장은 2015년 3월 11일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일까지 흥덕조합을 이끌게 됐다.
2005년 8월 흥덕농협·성내농협·신림농협의 합병으로 출범한 흥덕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1천484억원, 자본금 90억원, 매출 363억원, 당기순이익 4억7천700만원을 기록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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