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폐회
고창군의회 폐회
  • 남궁경종기자
  • 승인 2012.03.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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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의장 이만우)는 9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생활민원기동처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제1회 추경을 통해 올해 예산을 4천108억1천300만원으로 확정·의결했다.

이번 회기에서 의원들은 올 한해 군정의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통해 의견 및 대안을 제시했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에 편성한 추경예산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민생 안정 등 지역개발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자 경상적 경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은 최대한 억제했다.

이만우 의장은 “업무보고 및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대안들을 적극 군정에 반영하여 줄 것”을 주문하며 “편성된 추경예산은 군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집행에 만전”을 당부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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