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직원인 장은씨가 (사)한국산학연합회에서 실시한 ‘2011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 평가’에서 최우수인 'A' 등급을 받았다.
장은 직원은 산학협력사업을 시행하는 240여 대학을 대상으로 산학연 협력사업 활동실적과 활성화 기여도 등을 평가한 결과, 상위 10위 내에 랭크되어 해외연수와 함께 부상으로 포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중 기본 및 심화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활동실적 보고서를 제출받아 지난해 말 활동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 등위를 부여했다.
한편, 우석대는 2009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2회 연속 A 등급을 받았다.
한성천기자 hsc924@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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