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예배에서 한홍석 목사(전주연세교회)는 ‘자신을 확증하자’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교회에 가는 것이 마음이 무겁지 않고 즐거워야 한다.”며,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풍성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1대 1 제자양육’ 수료식과 교수연수 조별 우수활동 시상식을 가졌으며, 고건 총장은 인사말에서 “대학사회가 경쟁이 격화되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전주대는 믿음과 확신을 갖고 잘 헤쳐나갈 것이다.”며, “좋은 출발을 할 수 있는 학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천기자 hsc924@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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