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동산동지점 이전
전북은행 동산동지점 이전
  • 김민수기자
  • 승인 2012.03.05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북은행 동산동지점 이전
전북은행(은행장 김한) 동산동지점(지점장 강희만)이 5일 저축동산회 회장 이남권 등 내·외빈 3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김한 은행장은 “최근 전북은행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던 것은 지역은행이기 때문에 지역민이 많이 이용해주고 사랑해 줬기 때문이며, 지역주민들과 밀착하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은행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행관계자는 전북은행 동산동지점이 지난 1993년 개점한 이래 그동안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전주권지역 영업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앞으로 은행이 추구하는 소매금융 전문은행의 경제를 통한 경영효율성을 높이는데 그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leo@dom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