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지난 2월15일자 1면과 16면에 ‘도내 중학생 절반, 수학 50점 이하 충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전북교육청이 학력신장을 강조해오고 있음에도 중학생들의 주요과목 성적이 바닥권인 것으로 보도했다. 그러나 해당 교육당국에 확인한 결과, 도내 중학생들의 주요 과목 성적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2010년에 비해 2011년도에 향상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기사를 ‘전북 초중고학력 한 단계 향상’으로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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