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소설 '가루지기' - 3월2일부터 웹서비스
전북도민일보가 지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7년동안
장기 연재한 소설 ‘가루지기 노래’와 ‘평설 금병매’를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재연재 요구에 따라
‘다시 보는 가루지기’라는 코너를 마련,
3월2일부터 웹사이트(www.domin.co.kr)에 다시 서비스합니다.
작가는 남원출신 소설가 최정주씨, 그림은 전량기,고현정 화백의 작품입니다.
‘가루지기’는 인간의 원초적 본능인 성의 여행을 그린 것입니다.
등장 인물들의 원초적 성의 탐닉,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추악한 음모와 술수,
그 결과로 나타나는 인과응보의 스토리가 흥미진진합니다.
재미와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다시 보는 가루지기’에
독자들의 많은 애독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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