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세기종합환경-전북테크노파크 협약
군산대-세기종합환경-전북테크노파크 협약
  • 한성천기자
  • 승인 2012.02.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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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주)세기종합환경-(재)전북테크노파크, 토양 오염 물질 제거 기술이전 협약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17일 오전 군산대학교 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주)세기종합환경, (재)전북테크노파크와 토양오염물질 제거기술에 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였다.

군산대학교 환경공학과 정승우교수가 발명한 토양오염물질 제거기술은 계면활성제 거품이 토양입자 공극에 부착된 오염물질을 공극외부로 밀어내어 토양입자로부터 오염물질을 분리하는 원리를 이용함으로써 오염물질의 제거 효율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사용된 계면활성제 용액과 토양입자로부터 분리된 오염물질을 외부로 완전히 배출할 수 있어 이차적인 오염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대학교로부터 통상실시권 형태로 기술이전을 받은 ㈜세기종합환경은 현장 실증화 검증을 통해 이 기술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한성천기자 hsc924@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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