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전자어음 포함)은 0.22%로 전월(0.07%)에 비해 0.15% p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억2천만원→9억8천만원), 건설업(2억원→8억6천만원), 제조업(5.7억원→8.0억원)의 부도금액이 전월에 비해 모두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전주(0.08%→0.27%), 익산(0.00%→0.17%), 군산(0.15%→0.25%) 등 모든 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신규 부도업체(법인+개인사업자) 수는 5개로 전월과 동일하고 제조업(+2개)의 부도업체 수가 전월에 비해 증가한 반면, 건설업(-2개)은 감소했다.
1월 중 신설법인 수는 185개로 전월(178개)보다 7개 증가했으며, 신규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46.3배로 전월(44.5배)에 비해 상승했다.
김민수기자 leo@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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