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투수 양현종과 홍성민이 미국 전지훈련 도중 부상이 재발해 조기 귀국한다.
양현종과 홍성민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7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으로 국내에서 재활군에 합류해 체계적인 재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캠프 훈련에 참가하던 양현종은 왼쪽 어깨 통증, 신인 홍성민은 대학 때 다친 오른쪽 발목 통증이 각각 재발했다.
둘은 귀국하는 즉시 정밀검진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다시 파악한 후 본격적인 재활프로그램에 따라 재활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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