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47분께 전주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80대 후반의 할머니가 옆집 베란다를 타고 자신의 집으로 넘어가다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A(86)씨가 집 열쇠를 잃어버려 옆집 베란다를 통해 자신의 집으로 넘어가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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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5시47분께 전주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80대 후반의 할머니가 옆집 베란다를 타고 자신의 집으로 넘어가다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A(86)씨가 집 열쇠를 잃어버려 옆집 베란다를 통해 자신의 집으로 넘어가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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