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마련하고자 경운기 훔친 20대 덜미
용돈 마련하고자 경운기 훔친 20대 덜미
  • 전재석기자
  • 승인 2012.01.30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돈 마련을 목적으로 농기계를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김제경찰서는 감시가 소홀한 농기계 대리점에 들어가 경운기를 훔친 A(2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시40분께 김제시 연정동의 한 농기계 대리점에 들어가 시가 160만원 상당의 경운기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군은 훔친 농기계를 되 팔려다가 범행이 발각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