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대 명절인 설날에 즈음하여 모임을 갖거나 회식을 하면서 어울리는 일이 점점 많아지게 되었다. 최근 난징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은 모임장소를 한국음식점으로 정하고 있다.
색다른 맛과 이국적인 분위기는 바로 한국음식점의 매력 '포인트'이다. 얼마 전 기자는 난징의 무궁화한식당에서 인터뷰를 하는 중에 끊임없이 음식점을 찾는 손님들과 서비스에 분주한 종업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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