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명장 기능인력 양성 중점 지원
특성화고 명장 기능인력 양성 중점 지원
  • 남형진기자
  • 승인 2012.01.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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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도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끌어 올리고 미래 기업 인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특성화고 명장 기능인력 양성 사업을 중점 지원해 나간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특성화고 명장 인력 양성사업은 전략산업분야와 산학관 커플링 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전략산업 분야는 전문 분야 자격증 취득, 기술 습득을 위한 훈련과정 운영 및 개발, 명장기능인력 육성과 관련된 실습기기 확충, 취업을 위한 기업체와의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산학관 커플링 사업은 기업의 기능 인력 수요에 적합한 전문 기능 인력 양성을 목표로 도와 기업, 학교가 공동 수행하게 되며 수료생의 참여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략산업분야 명장육성사업은 지난해 도내 16개의 특성화고가 참여해 도제식 기술연마, 도내 주요 산업현장 연수 등을 실시했으며 특히 정규 학교 과정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최신 자격 취득 과정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성화고 산학관 커플링 사업은 그동안 이공계 대학에 실시됐던 것을 확대하는 것으로 농업계 1개 과정 30명과 공업계 2개 과정 60명 등 총 90명을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는 참여 학생에게는 일정액의 훈련 수당을 지급해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 기업도 고용 창출 투자 세액공제와 사회보험료 세액 공제는 물론 병역특례지정업체로 우선 추천, 특례요원을 최대 10명까지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도 이성수 민생일자리본부장은 “고교 과정에서부터 일자리의 효율적인 배분이 확대되면 학력 거품이 서서히 꺼지면서 기업의 구인난도 완화될 것이다”며 “도내 특성화고 및 기업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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