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왕 '62세(?)' 나이 잊은 미친 몸매
베라왕 '62세(?)' 나이 잊은 미친 몸매
  • /노컷뉴스
  • 승인 2012.01.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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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베라 왕이 62세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수영복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베라왕은 최근 패션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와 촬영한 화보에서 검정 수영복과 하이힐을 신고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화보 속 베라왕은 어깨와 다리를 과감하게 드러내 탄탄한 다리와 잘록한 허리 선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말 그대로 미친 몸매다”, “저 몸매가 62세의 몸매라니”, “몸매 유지 비결이 궁금하다”, “전문 모델로 나서도 될 정도”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라왕의 드레스는 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들인 사라 제시카 파커, 제니퍼 로페즈, 제시카 심슨 등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에서는 심은하와 김남주 등 국내 유명 스타들이 선망의 드레스로 부르며 즐겨입으면서 유명해졌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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