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이민호와 5개월만에 결별
박민영, 이민호와 5개월만에 결별
  • /노컷뉴스
  • 승인 2012.01.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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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로 맺어진 배우 박민영(26)과 이민호(25)가 열애인정 5개월만에 연인에서 동료 연기자로 돌아갔다.

박민영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오전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이민호와)좋은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면서 “헤어졌다기 보다 예전 감정이 아니라고만 하더라”라고 말을 아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노컷뉴스에 “본인에게 결별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열애나 결별 등은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소속사라고 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인 지난해 8월, 데이트 현장이 목격되면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그 후 박민영은 KBS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바로 출연했고, 이민호 역시 광고촬영과 해외활동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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