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특산품
설명절 특산품
  • 조경장기자
  • 승인 2012.01.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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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가든 ‘꽃게장’

한약재로 발효시켜 짜지 않고 통통한 게살을 눈과 입으로 맛 볼 수 있는 간장게장과 매콤하면서 한 번 손이 가면 멈추지 않는 양념게장이 도민들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한국을 대표하는 한식으로 선정된 ‘군산계곡가든 꽃게장(대표 김철호, 063-453-0608)’은 차별화된 노하우와 특화전략으로 수산물 대중화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고 있다.

손수 엄선한 통통한 꽃게와 한약재를 이용한 전통조리법에 현대인의 입맛을 조화시킨 독특한 맛과 영양으로 무장한 계곡가든 꽃게장은 한국은 물론 세계인의 입맛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군산계곡가든은 간장게장 1㎏은 6만6천 원, 양념게장 1.7㎏ 6만6천 원이며, 설 명절을 맞아 간장게장과 전복장을 함께 묶은 명절특판 2호를 11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효성식품 ‘효자밥상’

우리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우리 전통의 명품 젓갈 맛을 이어오고 있는 효성식품(대표 김남주, 063-468-3917)의 대표 브랜드 ‘효자밥상’.

효자밥상의 젓갈은 손끝에 정성과 우리 고유의 전통 제조방법으로 그 맛을 내 한층 더 깊은맛과 영양이 풍부한 옛 고향의 맛으로 위생적인 시설에서 좋은 원료와 장인정신으로 정성껏 만들어진다.

특히 그 때깔이 좋으며 그 맛의 깊이가 깊어 옛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은 노인들과 입맛을 잃은 환자들의 입맛을 돋우는 데 그만이다.

창란젓과 오징어젓㎏꼴뚜기젓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2호와 3호는 각각 4만8천 원·2만8천 원이며, 명란젓이 추가된 1호 선물세트는 5만8천 원에 판매 중이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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