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은 2011년에 임기가 만료된 현 자생단체장들과 새로 선임된 2012년도 차기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구랍 29일 간담회를 가졌다.
김효순 동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기울인 현 자생단체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으며 새롭게 선임된 자생단체장에게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2012년에는 각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이 더욱 결속하여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활기찬 삼천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방희기자 leebh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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