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 모임인 전북대언론인회(회장 최동성 전북일보 기획사업국장 겸 논설위원)는 28일 오전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수상자를 이같이 선정·발표했다.
이들은 30여 년 동안 언론에 몸담으며 정론직필을 실천하고, 전북대 동문 언론인으로서 ‘자유’와 ‘정의’, ‘창조’라는 모교의 정신을 가슴에 새겨,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오후 7시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리는 ‘전북대 동문언론인 신년 하례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한성천기자 hsc924@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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