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명지대 꺾고 농구대잔치 정상
상무, 명지대 꺾고 농구대잔치 정상
  • /노컷뉴스
  • 승인 2011.12.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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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상급 스타들로 구성된 상무에게 아마추어 무대는 좁았다. '불사조' 상무가 명지대의 돌풍을 잠재우고 4년 연속 농구대잔치 정상에 올랐다.

상무는 27일 오후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1 KB금융그룹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명지대를 89-75로 제압했다. 이로써 상무는 2008년 대회를 시작으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학팀들과 함께 남자 일반부에 출전한 상무의 적수는 없었다. 4전 전승. 대학 최고의 포인트가드 김시래를 앞세워 결승 진출의 감격을 이룬 명지대에게도 상무는 버거운 상대였다.

2009-2010시즌 MVP를 차지했던 함지훈(19점 13리바운드)을 비롯해 기승호(16점), 강병현(14점 8리바운드) 정영삼(13점) 등 프로농구 스타들이 맹활약해 우승을 이끌었다.

명지대는 높이와 외곽 등 객관적인 전력에서 상무보다 몇수는 아래였다. 경기 내내 두자릿수 점수차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26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한 김시래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맥빠진 경기가 되진 않았다. 김시래는 화려한 기술과 패스워크를 자랑하며 차세대 가드 유망주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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