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전주사업팀, 빈곤가정 아동지원 협약
파리바게뜨 전주사업팀, 빈곤가정 아동지원 협약
  • 전재석기자
  • 승인 2011.12.22 1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리바게뜨 전주사업팀(팀장 정동희)은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최영철)과 22일 도내 빈곤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2011 활동영상 감상’, 행복한 사회공헌활동 수행을 다짐하는 ‘해피트리 메시지 교환’, 정기후원에 참여한 점포들을 대상으로 나눔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국중하 어린이재단 후원회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더했다.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1점포 1아동 돕기 정기후원(15개점포 참여)과 빈곤가정 아동들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방문 이벤트, 방학기간을 이용해 아동들에게 케이크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는 쁘티파티쉐 등의 활동이 펼쳐진다.

정동희 파리바게뜨 전주사업팀장은 “빵을 만들 수 있는 재능 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앞으로의 활동들이 기대된다”며 “전북에 있는 점포들과 나눔을 확대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