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각계각층 나눔의 손길 줄이어
고창군, 각계각층 나눔의 손길 줄이어
  • 남궁경종기자
  • 승인 2011.12.22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창군형우회 쌀 50포 전달

연말을 맞아 고창군 사회단체 및 개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활발한 사회봉사활동과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고창군형우회(회장 이종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고창군에 쌀 20kg 50포 기탁했다.

아산교회(목사 양명안)에서도 쌀 20kg 72포, 연탄 1천200장을 아산면에 기탁했으며 부안농협 강득청씨는 부안면에 성금 50만원을 기탁, 부안면 상포마을 윤문규씨 성금 60만원 기탁, 부안면 주민자치센터 100만원 상당의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로회, 에덴교회, 야고바의집에 전달, 부안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임채성) 성금 100만원 불우청소년 10명에게 전달, 백미20Kg 39포 부안면 경로당 전달, 부안면 일심회 (회장 김대식) 성금 20만원 기탁, 부안면 남.여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투호, 정연순) 37개 마을, 각 기관단체, 복지시설에 귤 120박스를 전달했다.

KT고창지사(지사장 정윤진)는 고창군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으며 고창읍 K마트(대표 손병도)에선 라면 100박스, 과자세트 100박스(31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군은 어려움을 함께 하는 희망 나눔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